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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일지

- 샌미슈노 San Myshuno -

러스티 심즈 최고의 핫가이 리챠드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암, 가야지.. 장사를 접더라도 가야지! ㅋㅋ

아아... 예술가 부부도 벚꽃차를 즐기러 왔나 봅니다...

청소년때부터 사랑이 넘치네 ㅠㅠ... 왜 눈물나지...

?

뭐야 이거 순 돌팔이아니야?

^^;;

그렇습니다 아직 이 둘은 그냥 썸타는 사이였죠

아아 ㅠㅠ

전 톰의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너무 좋아요

뭔가.. 수북한 턱수염이랑 이질감 있어서 더 귀엽달까

그레나이트폴즈에 있던 공동묘지를

심들이 휴가를 안쓰고도 갈 수 있도록

브리들턴 베이로 이장 했답니다

로즈는 톰을 왜 컴컴한 새벽에 이곳으로 데리고 온걸까요?

에릭에게 톰을 소개하는 로즈

에릭은 미래의 사윗감이 썩 맘에드는것 같군요

앗...

줄리아의 묘비앞에서 애도중인 폴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촌 모건과 함께하는 아침식사

  

'안녕! 네 이름이 낸시 맞지? 반가워, 내 이름은 톰이야! 난 로즈 이모의...'

'네? 제 이름은 제니에요! 낸시는 쌍둥이 동생 이름인데요?'

' 하하하, 톰, 자네 우리 식구들 이름 외우려면 꽤나 힘들겠어! '

' 아... 미안, 낸... 아니 제시! '

' 제 이름은 제니에요! '

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사위에게 화끈한 맛을 보여주겠다는

장인 어른의 의지!!

로즈한테 티셔츠 자랑하는 건가...?

앗!

근데.. 저 티셔츠를 입고 청혼을 하겠다고?

...

유저의 플레이 속도가 굉장히 느린관계로

저.. 티셔츠를 입었지만 후다닥 관계 진전을...

그동안 열심히 벌어서 왕 다이아를 준비했군요!

ㅜㅜ 플레이 얼른 해야되는데..

사계는 언제 플레이 하나...

올해가 가기전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런지.. ㅠㅠ 따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