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6. 02:01ㆍ>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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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일지
- 빈든부르크 Windenbu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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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등교 준비도 착착하는 지나.
ㅋㅋ 귀여워
니콜을 깨우는 리차드, 오늘은 니콜 쉬는 날인데.. 왜?
상반된 특성을 가진 리차드와 니콜...
별로... 맘에 안 들어하는...
잠꼬대를 하는 중 인가 보군요.
러브데이의 시작!
니콜에게 꽃을 (안 좋아하는데..) 선물하는 리차드
드디어.. 이 넓은 저택에 집사를 고용합니다..
(플레이를 자주 못해서 ㅠㅠ)
ㅡㅡ
조만간 살심마모드를 다운 받아야지 원...
부잣집이라 고양이 화장실도 2개
(지난주에 캣페어에 가서 엄청~~ 큰 ~~ 화장실을 질렀답니다 ㅋㅋ 배송이 담달부터이긴 하지만..)
노인?
커스텀 스킨은 주름을 완벽하게 커버해서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음
그리고 좀... 인위적인 부분이 있다고 해야 하나...
..
러스티 스타일 터치를 받은 집사는...
아! 이제야 믿음직스러운 집사로 보이네요
앗
ㅋㅋ
쉬는 날 정원에서 느긋하게 독서 중인 니콜
지나야 너네집 시몰레온 진짜 많단다..... 전교생한테 꽃 돌려도 될 듯
알아서 공부도 잘하는 착한 어린이
(음... 이 집은 따로 공부하라고 안 해도 성적은 잘 나오는 듯...)
오늘 하루 학교에서 많이.. 힘들었나 보군요..
니콜 하루 수입이 2700 시몰레온인가...
... ㅠㅠ 그냥 리차드 전업주부 시킬까요... 경찰국장 배지 다는 게 목표였는데..
영... 승진이랑은 인연이 없나 봐...
퇴근 후 헨리의 초대로 샌미슈노로 온 리차드
음.. 확실히 헨리가 어머니 니콜을 많이 닮긴 했네요
얼굴 하관만 리차드 닮은 듯
분명.. 건전한 거품기 기계인데.. 왜 불법 같지.... ㅋㅋ
직업이 경찰이라 그런가... 왠지... 불법 물다...ㅁ배.. 같아....
" .... 그래서 말인데, 이번 연말 휴가는 술라니로 가는게 어떻겠니? 거기는 일 년 내내 따듯한 날씨라고 들었는데... "
" 좋아요 아빠! 아... 곧 이사벨이랑 지나 생일이죠...? 겸사겸사 생일파티도 같이 하는 게 어때요? "
" ... 맞다, 오늘 러브데이인데... "
" 그럼~ 안 그래도 오늘 아침에 엄마한테 노래랑 꽃 선무...ㄹ "
" .... 꽃... 노래 선물... 이요? "
" 응...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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