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3. 23:07ㆍ시즌 1/S4 윌로우 크릭
- 심즈4 플레이 : 윌로우 크릭 -
Eric Clapton - Reptile
45화 부터는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한다고 하고선...
2화만에 티스토리로 포스팅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하.... 1200px... 네이버 930px로 포스팅하려니...
세 모녀는 주말여행을 원하는 것 같군요
새 집으로 이사온 저녁, 에릭은 오랜 친구이자 사돈인 폴, 동네 순경 리차드,
그리고 둘째 사위 제임스를 초대해서 지하실의 스포츠바에서 한 잔... 두 잔... 세 잔....
ㅋㅋㅋ 제임스는 언제 들어왔는지
장모, 처제들과 카드 게임... ㅋㅋㅋㅋㅋ
드디어 플레이 일기에 등장하는 트레..트레버!
Aㅏ.... 제임스 잘생겼다..
역시 유전자는 진화를..
지하실에서 남심들의 사교모임(?)이 한창인 때,
이사에 지친 앤은 침실로..
헉 트레버 파..팔이..
내려와서 빈그릇 치우고 올라가는 로즈
에릭과 폴은 트레버가 썩 맘에드는 눈치 같음 (후후..데릴사위 계획이.. 차근차근..)
트레버의 야망은 '스타 코미디언'
저 커튼 덕분에 방 색감이 확! 살아나는 것 같아요
예쁜 모자까지 쓰고 거실로 나오는 로즈
ㅋㅋㅋㅋㅋㅋ 막둥이가 해달라면 다 해주는 에릭 ㅋㅋㅋㅋ
불편하지만 애정으..ㄴ.....
흐흑... 어린이였을때가 엊그제인데..
이제 아버지랑 키가 같아졌구나..
(여러분 플레이할때 너무 감정이입하면 이렇게 궁상맞아집니다)
플레이 할때 선택심 제외 자유의지로 두는 편인데..
로즈 플레이하면서 가끔 선택 해보면 계속 이야기만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